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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지능 이렇게 높여라
[뉴스위크] 출생 전부터 유아기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가 결정적인 역할해 출생 전 게임 심리게임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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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복 터진다고 낳았더니‘경쟁복’터진 황금돼지띠
10일 서울 송파구 A유치원 지하 1층 강당. ‘신입 원아 추첨’이라고 쓰인 박스 옆에는 탁구공 100여 개가 쌓였다. 2012년도 6세 유치원생을 추첨하는 자리였다. 16명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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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품 아이행복카드
아이행복카드 광고 모델로 나선뮤지컬 배우 김소현씨와 아들(왼쪽). 가수 슈와 쌍둥이 딸. 정부의 육아지원금을 활용한 아이행복카드가 엄마들의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그동안 사용처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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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빵 공장 탈출한 빨간 소금통의 모험 … 얘들아, 행복은 바로 옆에 있단다
빨간불과 초록불은 왜 싸웠을까? 가브리엘 게 글·그림 김미선 옮김, 개암나무 48쪽, 1만2000원 꿈꾸는 소금통 도미니크 미하엘 사르토 르 글·그림, 박성원 옮김 푸른숲주니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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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보육대란 불만이 정부로 향하는 이유
남윤서 사회부문 기자지난달 29일 밤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공방을 주제로 지상파 방송의 심야토론이 방영됐다. 이영 교육부 차관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출연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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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레이건과 오바마, 그리고 불평등
니컬러스 크리스토프NYT 칼럼니스트 미국은 1970년대 말 이래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기 시작했다. 불평등은 치솟았고 교육 발전은 정체됐다. 교도소 수감자는 다섯 배로 뛰었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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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순애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 폐기될 수 있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국민들이 만약에 정말로 아니라고 한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부총리는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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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입학’ 맘카페 반발에 놀란 한덕수, 박순애에 보완 지시
1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전쟁기념관 앞에서 교육부의 학제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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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까지 저출산 퍼졌다…10집 중 4집 무자녀, 이유는?
국제 결혼한 부부가 낳은 아이가 줄고 있다. 한국의 저출산 분위기에 다문화 가정 역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가족부가 27일 공개한 ‘2021년 전국 다문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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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만 6세서 5세로, 76년 만에 연령 낮추기로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만 5세로 앞당기는 학제 개편을 추진한다. 저출산·고령화 및 유아 단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라지만, 조기 입학을 반대하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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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 먹던, 그 계단이 로비에?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안랩은 판교 소재 사옥 로비에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스페인 계단’을 본 뜬 계단형 벤치를 설치했다. [사진 안랩] 유리문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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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숙직해야 평등” 제주시, 68년 만에 남녀 통합 당직제 동참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성평등 정책 강화 위한 대전행동 출범 기자회견. 연합뉴스 양성평등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자치단체에 여성 공무원의 야간 숙직 바람이 불고 있다. 대부분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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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장 7세 여아 시신 발견…집단거주 어른들 '침묵의 카르텔'
2011년 10월 세 가정이 집단생활을 하던 경기도 용인시의 K아파트(236㎡)에서 7세 여자 아이가 어른들의 학대 끝에 숨졌다. 아파트에 같이 살던 어머니 박모(42ㆍ여)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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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장 7세 여아 시신 발견, 집단거주 어른 3명 시신유기 가담·방조
2011년 10월 어머니의 폭행으로 숨진 A양의 시신이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신 유기에 가담했던 이모·백모씨 일행이 경찰과 함께 시신 수색을 마친 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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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수면 권장 시간…내가 자야하는 시간은? '이럴수가'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 [사진 중앙포토] 연령대별 권장 수면시간이 신설 되거나 수정됐다. 미국수면재단(NSF: National Sleep Foundation)이 주요 연령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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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중이염, 초등 저학년 근시·난시, 고학년 탈구·염좌 조심해야
[사진 픽사베이] 유치원생은 중이염, 초등학교 저학년은 근시·난시 등 시력 이상, 초등 고학년은 탈구·염좌 등으로 병원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전체로 보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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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특별 기고] 국정 운영체제 정비가 먼저다
━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한 제언 전쟁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윈스턴 처칠(Winton Churchill)은 일관성에 매달리기보다 상황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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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여긴 안전해” 백희나의 그림책은 위로다 [오밥뉴스]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안전하고 따뜻한 세계를 담아낸 인형과 아기자기한 배경, 소품까지 낱낱이 즐기자! 작은 소품 하나까지 모두 작가의 손 끝에서 나왔다. ㆍ 함께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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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사·학부모 배제한 교육정책은 실패한다
주석훈 서울 미림여고 교장·리셋코리아 교육 분과위원 언제부터였을까.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교육이 국면 전환용, 치적 쌓기용 카드로 전락해 버린 것은…. 지난달 말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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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는 34일…유독 단명한 교육장관, 5일 장관도 있었다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만5세 입학 학제 개편’ 논란 속에 지난 8일 사퇴하며 역대 교육부 장관 중 5번째로 '단명'한 장관으로 남게 됐다. 교육부는 1948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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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논란' 권성연 전 교육비서관 "'만 5세 입학' 우려 의견, 대통령에게도 올라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권성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건네받고 있다. 쪽지에는 '오늘 상임위에서 취학연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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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생부터 만5세 초등 입학한다…자사고 존치, 외고는 폐지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행 만 6세에서 만 5세로 앞당기는 학제 개편을 추진한다.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조정해 2029년부터는 만 5세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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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물 이런걸 사세요-창의력에 좋다는 레고 많이찾아
어린이들 선물로 쓸만한 제품들은 대부분 5만원대 안팎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한일에서 판매하는 영재교실은 만 12개월부터 취학전 아동을대상으로 한 숫자.글공부용 놀이완구다.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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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취지는 좋지만 넘어야 할 산 많아
미래기획위 구상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25일 내놓은 저출산 대응 전략의 두 축은 ‘보육비 경감’과 ‘인구 늘리기’다. 보육비와 교육비를 줄여 돈 걱정 없이 아이를 낳아 기